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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Brand LAB: Salvatore Ferragamo

구두에 대한 집념의 결과물



젠테스토어_salvatore ferre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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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1989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100km 떨어진 작은 마을 보니토. 새벽 동터오는 것도 잊고 여동생을 위해 자그마한 흰 구두를 만들던 아홉 살의 소년과 함께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구두 이야기는 시작됐다.

"아름다움은 모방할 수 있지만 편안함은 모방할 수 없다."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는 이태리 전통에 내재된 최상의 장인 정신으로 특유의 섬세함에 충실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페라가모가 시간을 아우르는 고급(High level)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수 있었던 데는 디자이너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가진 마음가짐에 있다, 그래서 오늘은 디자이너 페라가모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좀 더 집중했다. 인체 해부학까지 공부하며 견고한 구두를 만들려고 했던, 그리고 당시 여성들의 발에 편안함과 자유를 부여했던 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봐주시길. 페라가모 정신을 맛보는 순간, 구두를 구두로만 보지 않게 된다. 분명 누군가의 집념이 묻어난 소중한 결과물로 비칠 테다.






스타들의 슈즈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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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스타들의 슈즈 디자이너'라고 불렸던 이탈리아 디자이너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현재는 그의 가족이 가죽 액세서리와 레디 투 웨어로 사업을 확장하며 거대한 패션 하우스로 거듭났다.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막시밀리안 데이비스’의 지휘 아래, 이탈리아 럭셔리의 전통을 지키며 기본 패션 아이템에 개성을 더한 실용적인 럭셔리를 선보이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절제된 우아함이 특징,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심플함이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아홉 살에 제작한 구두 한 켤레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이야기는 1898년, 이탈리아 남부에서 약 100kg 떨어진 ‘보니토’라는 마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려운 집안의 14남매 중 11번째로 태어났다. 페라가모에겐 어릴 적부터 독특한 취미가 있었는데, 당시 천하다고 취급받던 직업, ‘구두장이’의 작업을 구경하는 것이었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페라가모는 작업 과정을 익히게 된다.

아홉 살 살바토레 페라가모에겐 어린 여동생이 있었다. 그녀가 여덟 살이 된 어느 날, 성찬식에 참석해야 했다. 그러나 가난한 여동생에겐 성찬식에서 신을 하얀 구두가 없었다. 마음이 아팠던 페라가모는, 그런 여동생을 위해 밤을 새워 일생 처음으로 구두를 만든다. 당시 그는 9살이었다.

그렇게 구두 제작에 재미를 느낀 페라가모는 그 어린 나이에 나폴리의 구두점에서 수련공으로 일한다. 그리고 고작 몇 년 후인 13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여성용 맞춤 구두 가게를 오픈한다. 세심한 그의 솜씨에 귀족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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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동생의 솜씨를 멀리서 지켜본 페라가모의 형은, 미국을 페라가모를 부른다. 1914년 16살의 나이에 미국 보스턴으로 건너간 페라가모는 형제들과 함께 구두 수선, 그리고 영화용 소품 구두 제작 일을 하게 된다. 그의 재능은 미국에서도 일파만파 퍼져 나갔다. 당시 유명 배우들이 그가 제작한 구두를 신고 싶어서 대기할 정도였다고 한다.






오래 신어도 편안한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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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헐리우드로 이주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그에겐 항상 해결하지 못한 의문이 따라왔다고 한다.

"오래 신어도 편안한 구두를 만들 수는 없을까"

그해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야간대학에서 인체해부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신발 디자인에 인체해부학을 적용시킨다. 사람의 체중이 발의 중심에 모두 실린다는, 중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는 구두 밑바닥의 중앙에 철심을 박고 앞부분에는 조금의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안정감을 부여하고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여도 좋은 편안함을 부여한 것이다. 이 원리는 모두 알다시피 오늘날 모든 신발 제작의 기본 토대가 되는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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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어엿한 패션 브랜드로써 출범한 계기는 1920년 세계 공황에 있다.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자 페라가모는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온다. 그리고 피렌체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컴퍼니(Salvatore Ferragamo Company)’를 설립한다. 다채로운 컬러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형태의 수제화는 단숨에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는다. 직영 매장도 세계적으로 하나씩 늘여만 갔다.

그러나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페라가모는 또 한 번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페라가모는 신발의 중심에 철심을 박아 넣는다. 하지만 전쟁으로 시중에서 강철을 구하기 힘들어진다. 우울한 마음으로 작업장에 앉아있던 페라가모는 돌연 이런 생각을 했다. ‘구두 앞코와 구두 굽. 이 사이를 뭔가로 채워볼 수는 없을까?’ 페라가모의 역작, ‘웨지힐(Wedge Heel, 밑창과 굽이 연결된 형태의 구두)’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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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는 구두의 앞코와 굽 사이를 코르크로 꾹꾹 채워 넣었다. 웨지힐은 특유의 투박한 이미지 때문에 시장 반응이 처음엔 주춤했으나, 편안함과 실용성 덕분에 당시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그전 페라가모의 어떤 구두보다 많이 팔린다. 페라가모는 낚싯줄, 나무, 유리, 합성수지 등 독특한 소재를 활용하여 좀 더 과감한 구두를 만들었는데, 7백여 명의 장인들을 고용하여 하루 350켤레의 신발을 만드는 등 당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고. 재벌가 부인들과 정치계의 중요 인물들도 페라가모의 단골이 될 정도였다.






제 2의 전성기

1947년, 역사적인 수상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살바토레가 크리스찬 디올과 함께 '패션 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니만 마커스상’을 수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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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고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 오드리 햅번에서 이태리 배우 안나 마냐니, 그레타 가르보, 소피아 로렌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인 페르시아의 소라야 여왕, 루마니아의 여왕,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포르투칼의 마리아 피아와가브리엘라 여왕 같은 상류 사회의 유명 인사들까지 그의 고객층은 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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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60년, 살바토레는 8월 7일 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그때부터 그의 부인인 ‘윈다 페라가모’가 회사를 이끌게 된다. 그녀는 브랜드의 국제화, 신발의 산업화, 상품의 다양화, 전략적인 매장 위치 선정에 등 경영 전략에 책임을 다했다.

자신을 지지해 준 회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두 딸들을 신뢰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다. 1세대 창업자 페라가모가 구두에 모든 열정을 쏟았다면 윈다 페라가모에 의해 경영 분담된 2세대는 신시장 개척을 위해 젊은 이미지를 도입하고자 노력 했다. 그렇게 남은 가족들의 지휘 아래에서 브랜드는 패션 역사에서 손에 꼽을 수십 개의 역작을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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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리본 모양의 ‘바라(Vara)’ 장식이 달린 구두.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송아지 가죽, 광택이 나는 가죽, 악어가죽 프린트와 도마뱀 가죽 프린트 등 4가지의 소재로 제작되며, 매 시즌 새로운 컬러로 다 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얼마나 매니아틱한 아이템이냐 하면, 색상별로 수집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어느 스타일에나 자연스럽게 매치된다는 점 때문에 나이 불문하고 지금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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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지만, 현대적인 요소를 첨가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소피아. 전통적인 여행용 러기지 제작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간치노 메탈 장식을 제작했다고. 잠금 기능뿐만 아니라 가방의 양쪽 모서리 끝을 잡아 올려 단순한 디자인에 재미를 불어 넣 는 디자인적 기능이 있다.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갖춘 백으로, 지금까지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백이다.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패치워크, 레오파드, 체크 등의 다양한 패턴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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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를 비롯해 수많은 페라가모 아이템에 등장하는 이 원형 심볼. 이름은 ‘간치니’이다. 이탈리아어로 간치오는 ‘후크(고리)’를 의미하는데 이 단어에 ‘이’를 추가하면 복수형 (여러) 간치니가 된다. 창립자인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만든 심볼이다. 회사 건물 문에서 화려한 철제 조각과 말띠를 위해 손으로 짠 후크를 발견하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클래식한, 그러나 은근한 해방


1963년, 살바토레의 세 번째 아들인 페루초 페라가모(Ferruccio Ferragamo)가 회사에 들어가면서 가족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개혁 계획을 가지고. 그는 사촌형 제리 페라가모(Jerry Ferragamo)를 도와 여성 신발을 생산하며 유지했던 장인 정신 과 ‘맞춤형 제조’를 잠시 포기하고, 다른 사업부로의 확장을 추진했다. 신발을 넘어 가방, 의류, 향수, 그 모든 영역으로. 직접 그 모든 아이템을 보고 싶다면, 이제는 페라가모의 박물관이 된 본사 팔라초 스피니 페로니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패션계에 한 획을 진하게 그을 수 있었던 페라가모의 여러 아이템들을 역사와 함께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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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의 패션 컬렉션은 신발 라인과 비슷하게, 가볍고 밝은 컬러와 활기가 느껴지는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꾸밈없는 페라가모의 세련됨은 모든 패션 아이템마다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전반적인 실루엣은 60년대에서 90년대까지의 시대적 의복에서 영감을 받는다. 그러나 격식을 갖춘 의복에 대한 은근한 해방, 편안함을 강조하는 워크웨어의 기능성을 강조한다. 요즘에는 타이거 프린트와 같은 전통적인 요소를 위트있게 바꾸면서 페라가모가 지닌 클래식함을 끊임없이 재해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 FW Ready To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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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과 클래식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런던에서 가장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디자이너인, ‘막시밀리안 데이비스’로 인해 새롭게 탈바꿈됐다. 그의 강력한 미적 감각과 선명한 아이덴티티는 페라가모의 우아함과 강력한 시너지를 불러일으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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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라가모의 22FW 컬렉션은 건축적인 빛의 아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은 액세서리와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개되었다. 컬러 순환과 빛의 통로가 이어진 공간에 들어서면 페라가모의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었 다.

1938년 페라가모의 레인 부츠 등 과거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개조한 구두와 액세서리들이 있었다. 레인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러닝화는 높은 접지력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고, 패커블 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독특하면서 익살스러운 아이템들 외에도, 니트 바디수트와 레더 미니 스커트를 과감히 스타일링하는 비전통적인 형태의 매력이 돋보였던 컬렉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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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마다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태어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전쟁터.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언제나 멋과 실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아낸다.

내추럴 컬러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 니트 셋업. 집업 모크넥 가디건을 니트팬츠 안에 과감하게 인했다. 덕분에 니트 팬츠의 벨트고리쪽 스티치 벨트 디테일에 시선이 집중된다. 스트랩 스타일의 벨트가 니트웨어의 느낌을 더 자연스럽게, 그리고 조금은 기능적이게 보여준다. 상의 지퍼를 가슴까지 오픈하여 답답해보이지 않고 섹시한 느낌까지 풍기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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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인 케이프. 굉장히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페라가모는 이런 패턴이 도드라지는 케이프나 스카프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프론트의 후크가 페라가모 로고인 것은, 아주 센스 넘치는 요소. 여기에 이너 없이 케이프만 착용한 스타일링이 핵심이다. 덕분에 볼드한 레더 체인 네크리스가 더욱 빛을 발한다. 빅 레더 토트백을 한쪽 손잡이를 늘어뜨리고, 팬츠와 부츠를 블랙으로절제하여 오로지 케이프만 강조하도록 스타일링한 부분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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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키한 퍼 홀터넥 슬리브리스탑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퍼의 볼륨감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처럼 보이게 유도한 것이 예술이다. 그리고 청록색 핀턱 와이드팬츠가 탑의 무드를 받쳐주는 즐거운 느낌. 룩에 트레킹부츠를 믹스매치해서 우아하지만 강인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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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과 옆구리 쪽에 드레이프 디테일이 매력적인 맥시 니트 드레스. 스킨헤드 모델이 착용해 글래디에이터 실루엣으로 표현되었다.

드레스는 페미닌한 실루엣이지만, 와이드 스트레이트 팬츠와 스티치 워크 부츠는 포멀하기 때문에 중성적인 느낌 물씬 나온다. 역시나 이번 시즌 시그니처 스타일링, 빅레더 토트백의 손잡이를 늘어뜨린 광경이 또 등장했다. 모노톤의 룩에 그린컬러를 불어넣어 생기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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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아웃과 볼드한 프릴 디테일이 매력적인 쉬폰 슬리브리스탑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치 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활짝 만개한 꽃처럼 우아하면서 생동감 있어 보인다.

강렬하고 섹슈얼한 느낌의 탑에 브라운 톤의 과감한 투턱 디테일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덕분에 밸런스를 맞추어 룩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마무리는 볼드한 레더케일 네크리스는 팬츠의 컬러와 통일 시켜서 조화로우면서도 포인트로.





우리는 늘 처음 그대로



여러 패션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요즘, 그럴수록 페라가모는 더욱 특별해진다. 다른 브랜드들이 품목별 라이선스를 가지고 생산, 판매하는 것과 달리 페라가모는 그렇지 않다. 가족 경영 체제를 고수 하며 판매망 확충보다는 고유의 품질과 이미지를 유지하는 걸 택한다. 언제나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유지한다.

디자인은 누구나 모방할 수 있다. 그러나 살바토르 페라가모의 정신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다. 몇몇 소수의 부티크를 운영하면서 고유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고급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우아하고 품위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나가는 그들의 찬란한 행보를 앞으로도 주의 깊게 살펴 주시길.




Editor: 허아란, 하한슬 (EGOZINE)
Designer: 황예인 (EGOZINE)

Published by jente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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