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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Yohji Yamamoto

반항심으로부터 영감을 얻는 아방가르드의 거장




jente Brand LAB:YAMAMOTO



2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이던 1943년, 도쿄에서 태어난 Yohji Yamamoto는 도쿄의 유흥가에 위치한 양장점에서 일하던 홀어머니 아래에서 성장했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법대에 진학해 학위까지 수여했지만 그가 보고 자라온 패션 디자인에 대한 열망으로 뒤늦게 문화복장원에 진학해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된다.


졸업 후 1972년, Y’s를 설립한 Yohji Yamamoto는 77년 도쿄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고, 패션의 근원지인 유럽에 진출하고자 1981년 당시 연인 관계이던 꼼데 가르송의 창립자 Rei Kawakubo와 함께 파리로 건너가 동양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파리에서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젠테스토어_Brand LAB_YAMAMOTO & KAWAKUBO Y's





당시 파리의 몇몇 패션 평론가들은 몸매를 드러내고 화려한 스타일이 유행하던 유럽과 정반대의 스타일인 헐렁하고 찢겨진 블랙 위주의 yohji yamamoto의 컬렉션을 보고 포스트 히로시마 스타일이라는 조롱적인 평을 하기도 했지만, Yohji Yamamoto와 Rei Kawakubo의 컬렉션은 그 전 유럽 패션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해체주의, 젠더리스, 아방가르드 한 실루엣과 블랙으로 가득했고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Yohji Yamamoto와 Rei Kawakubo의 성공적인 파리 컬렉션은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고, 항상 서구권 문화에 밀려 2등 시민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던 일본은 백인 디자이너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Rei Kawakubo와 Yohji Yamamoto에게 열광한다.




젠테스토어_Brand LAB_YAMAMOTO collections



두 명의 동양 디자이너가 보여준 독창적인 디자인은 크로우(까마귀)족이라는 추종자들을 만들어 낼 정도로 대중과 디자이너를 가리지 않고 당시 패션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Yohji Yamamoto: “나에게 남성복 디자인이 어려운 이유” |




yohji yamamoto는 자서전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디자인 영감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폭탄(분노)로부터 나온다고 밝혔을 만큼, 그의 디자인을 안티 패션이라고 칭하기엔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하이엔드 럭셔리라고 하기엔 강렬하고 분노에 차있다.

그가 검정 무채색의 디자인을 고집하는 것도 어린 시절 매일같이 보던 유흥가 도쿄의 술집 잡부들의 인위적인 화려함을 경멸했기 때문이며,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하게 된 것도 오리엔탈리즘적 디자인이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파리에서 인정받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여든에 가까운 베테랑 디자이너가 아직까지 남성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패셔너블한 남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인터뷰를 보면 그의 확고한 디자인 철학과 순수함을 옅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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